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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결장치 차량별 장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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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싼타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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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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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F소나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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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F소나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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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EF소나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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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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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라제XG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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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라제XG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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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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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반떼X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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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아반떼X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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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그너스 |
제품사용기에 『김윤관
(theday@dreamwiz.com)』님께서
올려주신 ef sonata 장착 과정을
여러분들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차종은 EF소나타, 카오디오 모델은 H910...
앞에 어느분이 올려놓은 "센터페시아 탈거법"의 자료가 없었으면 힘이 들었을 것이다.
+자 드라이버와 -자 드라이버만 있으면 되지만, 막상 해보니 쉬운 일은 아니었다.
처음에 한번 도전하였다가, 탈거시키다가 부서질까봐 다시 조립하기도 했다.
(이거 설치하려다 비싼 차 흠집날까봐 조마조마함...^^)
두번째 도전, 이번에 못하면 카센터에 들고 가리라 마음먹고 용기를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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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설명한 그림(EF 소나타 1장착과정)을 보고 천천히 분해... 오토기어의 스틱 주위를 땔 때, 기어를 중립(N)에 놓고 해야 빠진다. 가장 힘든것이 오디오 주위의 플라스틱의 탈거이다. 이 부분은 설명서에도 자세히 설명이 안되어 있어 힘들었다. 클립(고정)핀은 송풍구 위쪽과 아래쪽 좌우에 걸려 있었다. |
이걸 찾아내느라 가장 애를 먹었다. (처음에 포기한 것도 이 부분에서 ...) 드라이버를 쑤셔넣으면서 약간 긁힌 자국이 남았다. 가는 드라이버를 사용하는게 바람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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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카오디오의 주병의 플라스틱은 풀어내었으나, 오디오를 완전히 뜯어내는 것은 포기했다. 케이블들이 연결이 되어 있어서 이것까지 해체하기는 힘들었다. 오디오를 감싸고 있는 프라스틱(글로브 박스?)를 밀쳐 올리고서는 직결기를 손으로 더듬어가며 오디오 뒤의 단자에 끼웠다. 안보고도 더듬어 끼우는 실력이 필요했다.^^* |
제대로 들어갔는지 우선 MP3를 연결하여 오디오를 켜니... 드디어 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뜨거운 뙤약볕의 차안에서 땀을 흘린 보람이 있었다. 시원한 음악으로 갈증을 달랬다. 직결기의 몸체는 어디에 놓을까 궁리하다 바닥에 붙였다. 뜯어낸 안의 공간은 생각보다 넓었다. 아래쪽 바닥에 무슨 장치(직류 전환하는?)가 평평하게 있어서 그 위에 그냥 붙여버렸다. 그리고 선은 안에 말아넣고, 기어 앞쪽에 안쓰는 (ECT HOLD 옆의) 캡을 때어내고(뒤에서 분리할 수 있게 되어 있음.) 케이블의 끝만 나오게 만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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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적으로 조립을 다 끝내었다. 케이블의 끝만 나오게 되어 아주 깔끔하게 설치가 완료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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